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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월부터 키운 바질이예요~
작성자 :  홍예라 작성일 : 2012-06-19 조회수 : 890

 

 

마트에 파는 1000원짜리 씨앗으로 시작했는데

벌써 이만큼이나 컷어요~

처음으로 씨앗을 사서 식물을 키워봤는데

제가 식물을 좋아하는것을 알게 된 계기가 됬네요

학교가기전이나 학교갔다와서 꼭 한번씩 흙을 만져주고

바람이라도 많이 부는날엔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마치 애기라도 키우는듯이 애지중지 키웠더니 보답이나 하듯

이렇게나 잘 자라줬어요~

엄마된 마음에서 너무나도 뿌듯하답니다~~^^

제 바질을 본 친구들이 무척이나 탐을 내서

1주일정도 더 키운후에 분양하기로 했어요~

애기들 시집장가보내려니 제 마음이 다 짠하네요ㅠㅠㅠㅠ

가까운분들께도 하나씩 선물하려고 하는데 이럴꺼면

더 많이 키워놓을껄..

바질은 잎도 무척이나 반질반질하니 예쁘지만

그 향도 너무 좋답니다~

물론 몸에도 참 좋아요~

비만, 노화방지, 소화불량해소, 이뇨작용, 강장작용도 한답니다

그리고 잠을 쫒아내는데도 바질만한게 없죠!!

 

바질 향기는 공기를 맑게 하고 생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힌두교에서는 바질을 신에게 바치는 신성한 향초로 숭상했고, 이란이나 이집트에서는 묘에 바질을 심기도 했다. 바질은 B. C. 356~B. C. 323년경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유럽에 전해졌다. 바질의 어원인 Basilisk는 고대 그리스어로 왕을 의미한다. 왕궁에 어울릴 만큼 향이 훌륭해 왕실의 약물, 고약 등으로 쓰였다. 잎은 향긋하고, 상큼한 향에 약간 매운맛이 난다. 잎과 줄기 모두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바질 향기는 머리를 맑게 하고 두통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정유는 신경장애, 류머티즘 약으로 쓰이기도 했다. 말린 바질 가루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향기를 흡입했다고도 한다. 또한 바질을 차로 마시면 신경과민, 두통뿐 아니라 구내염에도 효과가 있다. 바질은 말리면 달콤한 민트 향이 나지만 건조시켜 사용하는 것보다 신선한 잎을 바로 따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관은 잎 양쪽에 올리브오일을 바르고, 기름종이를 깐 밀폐용기에 잎을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잎을 식초에 담가 샐러드드레싱으로 사용해도 좋은 맛과 향을 낼 수 있다.

 

이렇게 키우기도 쉽고 몸에도 좋은 바질 이글을 읽으신 여러분들도 한번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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